마지막 기억들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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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새로 맡게 된 업무
각 부서들이 진행중인 업무나 프로젝트를 매달 Dom에게 보고를 하는데 Key Information를 한눈에 볼 수 있는, 그리고 필요할 때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matrix를 만들어야 한다.
커뮤니케이션의 공해
하루 종일 각 부서에서 여태까지 제출했던 보고서들을 뒤적거렸다.


Information Technology Investment Council이 이틀에 걸쳐 열렸다.
이번 회의를 준비하느라 지난 2주 동안 정말 바빴다.
긴장감이 넘치다 못해 폭발해버릴것만 같았던 회의 분위기
회의 중 적은 노트
11월 08일
- Staff가 모자르니 충원해야한다는 주장
- OCIO가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보지말고 수행해야할 Activities와 그를 위한 예산이 얼마나 턱없이 모자른지에 대해서 살펴보아라
- 주장을, 나의 이익을 관철시키려면 단순 준비해서 이해해달라고 해서는 안된다
타당성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미리 다 준비하고 공격에 대비해야한다
모든 공격당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막을 수 있는 방어책을 간구해야한다 "공격당할 수 있는"을 찾아내야한다.
모든 시나리오를 구상해야한다.
- 한국어 웹페이지에 관심을 기울이다니 크크크
- 앞에서 누군지 모르겠는 사람이 허리에 권총과 수갑을 차고 있다.
누구지?누구길래 저런걸 가지고서 회의에 참가하고 있지? 저거 진짜 총일까? 총알이 진짜로 들어있을까?
그래도 이 회의에 참가한 거보면 High Level인데 저번에 누가 FBI도 있다고 그랬는데 농담이 아니었나? 근데 FBI가 이 회의에 참가할 이유가 전혀 없잖아!!!!!
- 더 이상 안 쓰는 Software가 있다면 그 Software의 존재의 이유가 없다. 그리고 아무리 업무용 Software를 만든다 하더라도 충분한 훈련,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무용지물이다.
나도 가~~~~~ 담주에~~~ㅋㅋ 근데 자네 하레와 구루봤었군?
내가 정말 좋아라하는건데~~~~~